잠깐 멈췄다 가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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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정미술치료연구소
작성일22-06-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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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멈췄다 가야 해 '잠깐 멈췄다 가야 해, 내일은 이 꽃이 없을지도 모르거든.' 누군가 이렇게 적어서 보냈다 내가 답했다 '잠깐 멈췄다 가야 해, 내일은 이 꽃 앞에 없을지도 모르거든.' - 류시화의 시집《꽃샘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에 실린 시〈잠깐 멈췄다 가야 해〉전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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