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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치료의 적용 - 영화 "얼굴없는 미녀" 이벤트Kim Hye Jung ART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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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치료의 적용
     영화 "얼굴없는 미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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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그려지지 않고 그림 설명이 없어 진단해석에 무리가 있습니다. 난간이 없는 다리에서 달리고 있는 모습은 자칫 그려진 인물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을 갖게합니다. 앞을 향해 옆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머리를 흩날리며 달려가고 있는 모습에서 목표를 향한 성취욕과 도전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그림을 전체적으로 보면 자기 삶에 굉장히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살려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반면에 외롭고 고립되어 보이는 모습을 보입니다. 사랑을 한다면 고고하면서도 고독한 사랑을 즐기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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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바바리를 입고 튼튼한 다리 가운데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에서 자신의 일과 삶에 대한 자신감이 있고, 자신의 멋을 표현할줄 아는 사람이지만 외로워 보입니다. 다양한 외국인의 모습과 여러 가지 물고기 등을 그린 것에서는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당황하지 않고 유연하게 일을 처리해 나갈 수 있는 융통성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림을 전체적으로 보면 굉장히 성실하고, 어떤 일에서나 섬세하고 품부한 감성과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사랑을 한다면 로멘틱한 사랑을 꿈꿀 것 같으며 현재는 약간 피곤한 상태,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조용한 휴식을 취하고 싶은 마음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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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울퉁불퉁한 동굴 안 엎드려서 턱을 괴고 동굴 밖을 바라보면 동굴 안보다는 더 따사롭고, 밝을 것 같고, 또 어떤 숲 안에 있는 동물의 은신처같은 동굴을 상상했었거든요. 그래서 동굴 밖엔 숲의 작은 길이 죽~이어져 있고 나무들이 빽빽하게 늘어서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죠. 나무들의 가지들은 이리저리 뻗어있고, 잎은 다양한 녹색들로 가득하구요~ 길의 색은 여러가지 다양한 황토색, 황갈색 등등의 흙색들이 섞여 있을 것 같은 그런 숲길이요. 동굴 안에서 동굴 밖을 빼꼼~히 내다보는 그런 느낌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웹상에서 그리려니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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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교수의 상담
나무들이 빽빽하게 늘어서 있고, 이리저리 뻗은 나뭇가지와 잎이 가득한 그림에서 그림을 그린 분의 삶이 풍요로움을 알 수가 있습니다. 특히 무성한 가지와 잎새에서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가질 수 있는 역량과 자신의 삶에 대한 풍부한 에너지, 그리고 넉넉한 시선으로 밖을 바라보는 따스함 등이 느껴집니다. 나무는 스스로 새롭게 자란다는 점과 위를 향하여 자라나는 가지에 대칭하여 땅 아래로 뿌리가 뻗어 내려간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나무의 이미지는 육신적인 성장의 느낌과 함께 아래에서 위로 솟아나고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상하 지향의 발달 내지 성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나무는 모성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는 편안함과 포용성, 피난처, 결실, 풍요로운 삶을 지향하는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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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는 꿈에서나 볼법한 멋진 성이 언덕위에 서 있소 그곳까지 곧게 뻗은 길이 있다. 저 먼 곳은 밝은 태양이 비추는 맑은 하늘인데 가까운 곳은 금방이라도 비가 올 듯 흐리다. 그리고 바로 동굴 앞에는 검은 승냥이 한마리가 금방이라도 달려들 듯이 으으렁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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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교수의 상담
언덕의 지평을 따라 길이 곧게 나 있긴 하지만 언덕 꼭대기의 성까지 가기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동굴 입구에는 무서운 승냥이도 버티고 있어 더욱 어려워 보입니다. 목표를 너무 크게 세워서 이루기가 힘들었던 적이 많았을 것입니다. 자기의 내면보다는 외부의 세계에 더 큰 무게를 두기 때문에 가끔 내 마음 같지 않은 사회와 타인들로 인해서 상처를 입고 우울하고 외로움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반면에 어느 순간에는 충동적인 경향과 공격성향을 드러내어 주위를 긴장시키기도 하지만 사람들과 격리되는 것을 견디기 힘들어하는 타입이므로 자신의 감정을 너무 억압시키기보다는 솔직해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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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입구로부터 나있는 오솔길에는 비록 돌부리가 몇몇 나와있긴 하지만 고운 모래가 깔려있고 양옆으로는 파아란 고운 잔디밭도 펼쳐져 있습니다. 좁다란 오솔길을 따라가면 짙푸른 미스테리 숲속이 나옵니다. 나는 길고 길었던 그 숲을 지나서 잔디밭께로 와앉아 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고 평화로운 초록빛 풍경이 흐린 빗방울색으로 변해 버렸고, 비를 피하기 위해 나는 가방도 내팽겨친 채 부리나케 동굴 속으로 몸을 숨겼습니다. 가방은 비를 맞고 있고 저 멀리 숲속 토끼도 비를 맞고 있습니다. 비가 언제쯤 그칠런지 아무도 모릅니다. 나는 언제쯤 이 동굴 밖으로 나갈 수 있을 지도 아무도 모릅니다. 나는 이 어둡고 음습한 동굴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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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교수의 상담
여러 가지 힘든 상황을 거쳐서 현재까지 왔는데 여전히 나를 힘들게 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신의 앞길을 가로막는 여러 가지 장애에도 불구하고 암담했던 현실 속에서도 긍정적인 모습을 찾으려 하는 밝은 모습을 가진 분이라 느껴집니다.그러나 여전히 힘들기만 한 현실은 그림 속에서 아무렇게나 팽개쳐진 가방과 숲 속의 토끼가 비를 맞는 모습으로 표현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그림을 그린 분의 불안과 자포자기하는 마음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그러나 비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으로 대지를 적셔주고, 초목을 양육하며 호수들과 강들을 채우고 곡식들을 자라게 합니다. 현실이 지금의 나에게 슬픔과 실망과 분노감을 갖게 하는지도 모르지만 머지않아 나의 대지를 기름지게 하고, 새로운 씨앗들이 움트게 하는 원동력이 될 수도 있습니다. 모르지만 머지않아 나의 대지를 기름지게 하고, 새로운 씨앗들이 움트게 하는 원동력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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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안에 있는 나... 밖을 바라보니,,푸른빛이 가득한 바다가 보인다. 난 절벽 위 동굴에 서서 저 멀리 파도치는 눈부신 바다를 바라보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지을거다. 내 귀로 들려오는 기분 좋은 파도소리...어둠으로 가득 차 있던 동굴 속에서 느낀 마음이 답답하고 막막했던 기분이라면 동굴 밖 세상이 주는 의미는 내게 한 줄기 빛이자 막혀 있던 마음을 시원하게 뚫어줄 희망의 소리로, 겐 새로운 미래를 암시한다. 또한 동굴이 나에게 몸을 누이고 조용히 쉴 수 있는 공간이라 하면 동굴 밖은 온갖 모험이 가득하고 도전을 불러 일으키는 세계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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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교수의 상담
햇살이 퍼져 들어 오는듯한 동굴의 환한 입구에서 모든 고난의 시기를 극복한 긍정적인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황금색으로 퍼지는 햇살은 그림 속의 주인공에게 사랑의 양분을 뿌리는 듯 하며, 푸른빛이 가득한 바다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것처럼 보입니다. 또한 산만한 느낌이 없이 주의를 집중하는 듯한 그림의 분위기는 확신에 찬, 자신이 있는 모습을 느끼게 합니다.나를 통제하는 것으로부터 조금씩 자유로워지면서, 자신의 내면의 갈등을 극복하려 애쓰며, 새롭게 주어지는 삶에 노력한다면 건강한 자존감의 회복과 더불어 더욱 개인적 발전을 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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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안에서 침낭 안에 들어가서 파도치는 바다와 초승달(섬월)을 바라보면서 별을 보고있는 그림입니다-^-^. 그리고 저 안에 회색은 돌고래 입니다 저안에 있는 사람은 제 자신입니다. 제자신은 동굴안에 두개의 초를 키고 깜깜한 바다에 달과 별을 구경하면서 돌고래를 보면서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곁에는 저와 같이 여행중인 고양이 한마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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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교수의 상담
사람이 동굴 입구로부터 조금 떨어져 있고, 또 침낭 안에 들어가 있는 이 그림에서는 그림을 그린 분이 평상시에 사람들과 어울리기보다는 혼자만의 세계에서 고독을 즐기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바깥세계는 나를 힘들게 하는 문제들이 많아 현실에 대한 두려움도 있지만, 자신의 이상과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있으며, 자신의 인생주기가 꽉 차오르는 보름달처럼 되기를 소망하는 내면의 심상도 보입니다. 그러나 멋진 돌고래를 감상만 하고 있으면 내 것이 될 수 없듯이 적극적으로 현실의 바다에 뛰어들어야 멋진 삶과 사랑을 이룰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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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강가에 놀러갔는데 남자친구가 절 보러 와서 제가 배웅가는 걸 그렸습니다.. (실제로 남자친구는 없지만...) 그림 그리는게 서툴러 이렇게 밖에 표현하지 못했습니다..그냥 문제를 듣고 이렇게 그리고 싶어서요..저 노란색 네모는 돗자리구요..그 옆엔 꽃,, 강가에 작은 통나무다리입니다..그 위엔 저구요 그 앞쪽은 남자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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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교수의 상담
주어진 주제에 덧붙여 주위 환경에 대한 묘사를 해 놓은 이 그림에서는 그림을 그린 분의 따뜻한 성품이 느껴집니다.
상호작용을 잘 하고,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면서도 자신을 내세우는 타입은 아니라 대인관계가 참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타인이 내 생활에 관여하는 것에는 자기 경계가 분명하고, 독립에의 욕구가 강한 편이기 때문에 주변에 친구는 많지만 깊이 사귈 수 있는 혼자만의 남자친구는 쉽게 허락하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요?남자친구를 사귀는 문제에 있어서는 상당한 조심성이 엿보입니다. 그러면서도 마음속으로 나를 진정으로 사랑해 줄 잘 생기고 건장한 남자친구를 원하고 있는 양가적인 감정이 느껴집니다.모성애를 지니고 있어 친구들에게 인기는 많은 편이나 조금만 자기방어를 푼다면 멋진 사랑이 다가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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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그사람의 팔짱을 끼고 강 건너 아파트 단지의 불빛과 그리고 강에 비친 달과 별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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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교수의 상담
팔짱 낀 두 사람의 뒷모습에서는 그림을 그린 분이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심적 갈등을 느끼고 있는 듯이 보입니다. 모두들 내 맘 같지 않다고나 할까요.본래 밝고 따뜻하며 정이 많은 편이지만 주변의 여건은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나를 힘들게 하여 긍정적인 나의 모습을 다 드러낼 수 없게 만드는 지도 모릅니다.그러나 그림을 그린 분은 지적인 면과 정적인 면이 조화롭게 형성된 분이기에 이를 바탕으로 현실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 나갈 힘이 있어 보입니다. 미래에 대한 아름다운 꿈과 소망이 있습니다만 왠지 두렵기도 하고 불안해 보입니다. 꿈과 소망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냉철한 통찰을 통해서 여러 갈등을 지혜롭게 극복해 나갈 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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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에 나의 모습..이솝우화에..고기를 물고있는 개가 다리 밑의 자신의 모습을 보고 고기를 뺏어 먹으려 짖다가 고기를 떨어뜨리는.. 그 이야기가 생각이 나더군요. 고기를 떨어뜨린 모습은 아니지만.. 그 강아지가 있었을 만한 다리 위에..내가 물에 비친 나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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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교수의 상담
다리 위쪽의 나무 두 그루와 다리 아래쪽으로 연결된 풀 숲, 굉장히 튼튼해 보이는 다리 등 어느것 하나 나무랄 데 없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있는 모습은 어떤 일이 생겨도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면서도 자신감 있게 처리할 것 같고, 거의 대칭으로 이루어진 주제 표현은 그림을 그린 분의 너무나 완벽해야 된다는 강박적인 경향도 느껴집니다.자신의 삶에 대한 에너지가 넘치며, 화면의 가운데에 그려진 나에게서는 자기중심적인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외로워 보이는 것은 너무나 완벽하고 자아가 강하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의 접근을 쉽게 허락하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본다는 것은 자기반성과 자기성찰을 통해 미래의 나를 가꾸어 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희망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조금 더 여유롭고 느긋한 마음을 갖는다면 주변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습니다. 특히 남자친구에게는 열린 마음으로 애교를 부릴 수만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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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다리위에 있는 초록색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이 저구요.. 음.. 다리는 자동차는 다니지 않고 사람들이 걸어서 건널 때만 사용할 수 있는 거구요... 시간은....저녁 7시에서 8시쯤?! 다리위에 사람들 좀 더 그리고 싶었는데... 쉽지가 않네요...관광지에 있는 다리인데..좀 여유로운 분위기와 이국적인 분위기를 표현하고 싶었는데...제 그림실력이...;;;; 강 위에 떠 있는 배에도 사람들 좀 더 태우고 싶었구요..ㅋㅋ물론 두명만 탄 건 아니지만....크고 긴~배를 그리고 싶었는데... 못 그렸어요...지금 배가 그려져 있는 반대편 쪽 강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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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교수의 상담
주어진 주제에 덧붙여 주위 환경에 대한 묘사를 많이 하고 그림에 등장하는 사람이 여러 명인 이 그림에서는 그림을 그린 분의 따뜻한 품성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엿볼 수 있습니다.다른 사람들에게 내 주장을 강하게 펴기보다는 부드러움으로 대하기 때문에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지만 다소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성향인 나는 피곤할 수도 있습니다.그림을 그린 분에게는 높은 수준의 이상과 꿈이 있는데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좀 더 적극적이고 집중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특히 사랑은 받은 만큼 줄 수 있고, 내가 표현하는 만큼 상대가 느끼고 사랑하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부터 사랑하는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나의 사랑을 표현한다면 더욱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모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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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얼기설기 만들어진 다리를 제가 건너고있는 거예요. 다리 밑에는 물이 흐르고 있어서 떨어질가봐 양옆에 줄을 꼭 잡고 있죠. 하지만 그 다리엔 못이 2개씩 박혀있어요. 끝부분에 다리는 못이 몇 개 더 박혀있고요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짜증이 난 상태고 얼굴이 붉어졌어요. 지금 입고있는 옷이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하는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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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교수의 상담
바람이라도 분다면 사정없이 흔들릴 것 같은 다리, 줄을 꼭 잡고 건너고 있는 사람의 모습, 강렬한 태양 등 어느 것 하나도 편안해 보이지 않습니다.그림에서처럼 그림을 그린 분의 현재 여건이 만족스럽지 않아 보입니다. 독립심이 강해서 모든 일을 혼자 처리하려다 보니 자신의 생활 속에서 어느 누구와도 긴밀한 관계를 맺지 못하고, 스스로 불안감과 고립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특히, 다른 사람의 통제나 지배를 받는 것을 상당히 힘들어하고 있는 듯이 보입니다. 힘들 때에는 참지 말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고 친밀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이성 친구에게라면 속으로 끙끙 앓기보다는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살짝 보여 주는 것이 더욱 사랑스럽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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